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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책길 고교생 돈 턴 10대 특수 강도 구속
남부 경찰서는 13일 상오 고등학생을 칼로 위협, 무릎을 꿇게 하고 금품을 털어간 강모군 (19·영등포구 독산동)을 특수 강도 혐의로 구속했다. 강군은 지난 1월29일 하오 1시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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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25) 종로 YMCA의 항일 운동 (35)|전택부
지금까지 일제 36년 동안 YMCA가 어떻게 항일 투쟁을 해왔는가를 여러「에피소드」중심으로 살펴봤다. 그런데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여 짓밟고 있는 동안에도 대의에 서서 한국을 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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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발 위험 공기총
공기총 사격장에서 압축공기 대신에 인화성이 강한 압축산소나 인체에 유해한 질소「개스」를 사용, 폭발 등 사고가 잦아 경찰은 일제수사에 나섰다. 서울 신신백학점 (서울 종로구 공평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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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이 창가학회 사무실에 침입 신도 명단·서류 소각 기도
14일 상오 2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 2동 656의6 한국 일련 정종학회(일명 창가학회·회장 박홍랑·54)에 서울 S공고 2년 이모군(18)이 휘발유 1되·대검·도끼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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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쇼」공연 중 소란 피운|10대 51명 적발 훈방
서울 종로경찰서는 20일 밤「나훈아의 꿈」이 공연중인 시민회관에서 소란을 피운 김모군(17·Y고1년) 등 미성년자 51명을 적발, 각 학교와 가정에 통보한 후 모두 훈방하고 시민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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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적된 불량고교생 5명 교무실에 난입 집단 행패
【광주】광주 경찰서는 2O일 유양실고 1학년 김 모(16)이 모군 (16) 등 2명을 폭행 기물 파괴 혐의로 구속하고 같은 학년 박 모 김 모 심 모(16)군 등 3명을 같은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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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 학생 위협 강도 고교생 등 2명 구속
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30일 하오 영등포구 신림 2동 관악산유원지에서「캠핑」하는 학생들의 금품을 빼앗은 10대 불량배 이모 군(15·D공고 1년) 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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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텐트 납치
서울북부경찰서는 5일 도끼와 칼을 들고 남녀혼성「캠핑·텐트」를 습격, 남자들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여자들을 납치, 돌려가며 욕을 보인 S공고2년 김모군(16)등 4명을 폭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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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궁 스케치 고교생 중상
10일 하오 3시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경복궁에서 S고교 2년 남모군(17)이 그림을 그리러 왔던 박창길군(19·영등포 공고 3년)을 송곳으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. 이날 남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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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군파란?
JAL기 납치사건의 배경을 밝혀내기 위해 일본 경시청은 1일 새벽 경시청의 진두지휘로 적군파 거점이 있는 5도·부·현에서 일제수사에 나섰다. 적군파에 강도·불법감금 등의 혐의를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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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란파티...세고교생 입건
22일밤6시부터 8시까지 서울S상고 S공고 B고교 B여고 C여고 H대학등남녀학생 2백여명이 서울 중구남창동52의4 여성회관강당에 모여 미8군전속「보컬·팀」과 고교생으로 구성된 「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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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·사제간에 폭력난무
이웃꼬마로 부터 1백원을 뺏으려고 응덩이에 쳐넣어 돌로 찍어죽이는 「무서운 아이들」이 생겼고 품행이 나쁜 10대 고교생이 선생님의 꾸중을 듣고 항의하다 매맞아죽은 끔찍한 사건이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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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독고교에 마약담배 바람
서독의「틴·에이저」들간에「하시슈」라는 마약담배를 피우는 악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. 어떤 학교에서 는 전「클라스」가 그런 끽연을 하고 있었고「함부르크」대학병원의 어떤 의사는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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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이 「택시」강도
18세짜리 고등학교3학년생이 세번이나 잇달아「택신 강도를 저지르다 경찰에 잡혔다. 24일 서울용산경찰서는 서울모고교3년 A군 (18) 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했다. A군은 22일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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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 5명에 구속영장 신청
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6일 상오 서울T고교 1학년A군(15)등 5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경찰조사로는 이들은 4일 하오4시30분 입학식을 끝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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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 대본소에 동화 30%이상 비치불량 15만종 폐기처분
서울시경은 27일 어린이들의 정서생활을 해치는 불량만화15만종을 폐기조치하고, 앞으로 업자들이 이들만화를 어린이들에게 보이거나한 경우에는 미성년자보호법(2조)위반혐의로 입건키로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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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생 집단 난행
중·고교생들이 지나가는 소녀를 납치, 집단 난행을 하는가하면 사소한 시비 끝에 칼로 찔러 죽이는 등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. 지난21일 하오6시쯤 서울성북구종암동산2 돌산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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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13명 편싸움
서울성북경찰서는 23일 편싸움을 벌인 시내K상고3년생 지모군(20)등 1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. 경찰에 의하면 지모군 등 9명은 지난달28일 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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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·고생 범죄 흉폭화
살인 폭행 강간등 강력사건을일으킨 중·고교재학생이 지난해보다 갑절이 늘어나고 있음이 경찰집계에서 밝혀졌다. 23일 서울시경은 지난 1월부터 6월말까지 반년동안 중학교재학생 3백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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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간첩 12명 타진
서울시경은 25일상오 서울 근교에 「아지트」를 두고 주로 공장 노농자와 농어촌 부녀자 및 학원에 세포공작을 해온 남녀혼성 고정간첩단을 일망타진, 총책 홍춘희(42·농업)등 12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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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생일「파티」탈선
남자 고교생들이 여자 중, 고생들을 생일「파티」에 초대, 집단 난행을 하는가 하면 10대 소년들이 소녀를 강제로 납치하여 욕을 보이는 등 10대 소년소녀들의 탈선행위가 잇달아 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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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 칼부림
11일 하오 2시쯤 서울 종로구 창덕 여고 앞길에서 모 고교 3년 이광열(18·가명) 군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제현(18·가명·모 고교 3년 생) 군의 오른쪽 옆구리를 「재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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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이 중태
27일 하오 6시쯤 서울 성동구 약수동 산36 매봉산 중턱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윤성찬(18·배재고교 2년생·약수동산37)군이 모 상고 2년 이장수(17·영등포구 오류동 산10)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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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 편싸움
21일 하오8시30분쯤 장충공원 입구 교통초소 앞길에서 소풍갔다가 술 취해 돌아오던 서울시내 모 고교1년 이영(l7·가명) 오세민(l7·가명) 윤장욱(17·가명)군 등 3명이 마침